[경기 양평] 양평 본가 해장국



 

캬캬 생각해보니 웃기다.
가로수 우거진 길 드라이브 한답시고 아무생각없이 날씨 좋다~ 바람좋다~ 이러구
쭉 달렸더니 물길따라 양평까지 간게다.

양평까지 왔으니
양평해장국을 먹어야지. 하구선 양평군내?를 둘러보니
무슨 마라톤 대회를 하는지 북적였다.

섣불리 돌아다니다가 마라톤 대회에 갇힐 듯 하여
네비에 찍었더니 양평군에 하나있다며 알려준 곳이 양평 본가 해장국이었다.

방금 인터넷 검색해보기 전까지만해도,
여기가 양평해장국 원조인 줄 알았네. ^^



음.. 바깥의 간판에 갈비탕이 있었던거구나.

해장국을 시켜먹긴 했는데,
사실 난 선지를 못먹기도 하고..
또 매운 것도 못먹기도 하면서도 들어가긴 했는데,
누군가 '갈비' 라고 주문하는 걸 보고
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아무리 찾아봐도
갈비라고 쓰여진 메뉴는 없었다구!!!



그래서 그냥 시킨 해장국 ^^
고추가루 덜어내고, 선지도 덜어내고 먹긴 했지만~~ 좀 맵고 짰다 ^^




요런 메뉴 말고 녹두전..요런거 적힌 메뉴 밖에 없었단 말이지.





뭐, 원조는 아니었대도 사람들도 꽤 많았고 느낌이 좋았다.
근데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걸루 해장을 하는지 모르겠다 정말.


돌아오는 길도 싱그러워.

1시간을 달려가서 요거 한그릇 먹고 다시 돌아오는 센스 ㅡ,.ㅡ;;







 

by ☆별걸°³о☆ | 2009/05/31 12:35 | ☆°냠냠³о☆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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